e스포츠 수익 다각화, 액토즈소프트 프로게임단 사업 시작
2018.02.28 10: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2월 28일, 프로게임단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게임단 운영은 e스포츠 사업 수익 다각화 일환으로,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3월 중 프로게임단 이름을 비롯해 로고, 선수 명단, 세부 운영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 액토즈소프트 CI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 액토즈소프트 CI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월 28일, 프로게임단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게임단 운영은 e스포츠 사업 수익 다각화 일환으로,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전문 자회사,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향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습실, 숙소, 장비 제공은 물론 세계 최고 팀으로 육성키 위해 자사 e스포츠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3월 중 프로게임단 이름을 비롯해 로고, 선수 명단, 세부 운영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e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프로게임단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액토조소프트는 e스포츠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올해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구단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전세계 e스포츠 시장을 뒤흔들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7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EGL' 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e스포츠 사업을 시작했다. 지스타 2017에서는 다양한 종목을 대상으로 펼쳐진 WEGL 파이널을 개최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