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크고 강력해졌다, '리니지M' 필드 보스 리뉴얼

▲ 필드 보스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오늘(14일) 필드 보스 몬스터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종의 보스 몬스터(거대 드레이크, 이프리트, 피닉스, 큰발의 마요)가 리뉴얼 됐다. 이를 통해 보스 몬스터의 이름이 '질풍의 거대 드레이크', '분노의 진 이프리트', '화염의 불꽃 피닉스', '냉혹한 큰 발의 마요'로 각각 변경됐다.

이름 뿐 아니라 외형도 크고 화려하게 리뉴얼 됐다. 이와 함께 보스 몬스터가 사용하는 특수 스킬도 늘어났다. 4종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새로운 영웅 등급 방어구(드레이크 가죽 벨트, 이프리트 마력 목걸이 등)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뉴얼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보스 몬스터 4종이 4개의 마을(켄트, 글루딘, 기란, 하이네)에 하루 2차례(12시, 18시) 등장한다. 공략에 성공하면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빛나는 슬레이어의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