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화성, '트로피코' 개발사 신작 '서바이빙 마스' 출시
2018.03.17 18:02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트로피코' 3~5편 개발사인 해미몽게임즈의 신작, '서바이빙 마스(Surviving Mars)'가 스팀을 통해 16일(현지시각) 발매됐다. '서바이빙 마스'는 인류의 미개척 행성인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은 척박함 그 자체인 화성의 환경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테라포밍하고, 자원을 채취하고, 인류를 정착시켜 최종적으로 우주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서바이빙 마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서바이빙 마스' 출시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패러독스 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트로피코' 3~5편 개발사인 해미몽게임즈의 신작, '서바이빙 마스(Surviving Mars)'가 스팀을 통해 16일(현지시각) 발매됐다.
'서바이빙 마스'는 인류의 미개척 행성인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은 척박함 그 자체인 화성의 환경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테라포밍하고, 자원을 채취하고, 인류를 정착시켜 최종적으로 우주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레이어는 사람들이 살아갈 돔과 기간시설을 건설해 화성에서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드론을 이용해 미개척지를 개발, 먹을 식량을 재배하고 광물을 채취하며 정착지를 확대시켜 나가는 작업도 필요하다. 또한, 화성 특유의 모래폭풍이나 회오리 바람, 한파, 운석 충돌 같은 자연재해를 대비한 각종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며, 밝혀지지 않은 화성 관련 미스테리 요소도 다량 등장해 모험심을 자극한다.
'트로피코' 시리즈와 같이 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정착지 내에는 다양한 직업과 특성, 성격을 가진 개척자들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해 주며 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관리해야 한다.
'서바이빙 마스'는 스팀을 통해 한화 41,000원에 판매 중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 서바이빙 마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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