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2편 모두, '회색도시' 전면 무료화 선언
2018.03.28 13:4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유괴사건을 뒤쫓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던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회색도시’ 시리즈가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본래는 스토리 진행에 과금이 요구됐는데, 이제는 별도 결제 없이 모든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28일, ‘회색도시’ 1편과 2편을 무료화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회색도시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 '회색도시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유괴사건을 뒤쫓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던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회색도시’ 시리즈가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본래는 스토리 진행에 과금이 요구됐는데, 이제는 별도 결제 없이 모든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28일, ‘회색도시’ 1편과 2편을 무료화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게임 속 이야기가 에피소드 별로 나뉜 ‘회색도시’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추가 과금이 요구됐다. ‘회색도시’는 캐시 아이템 ‘필름’, ‘회색도시 2’는 에피소드 개별로 결제를 해야 했다. 물론 ‘회색도시’ 1편은 하루가 지나면 ‘필름’ 소량이 충전되는 식이었으나 막힘 없이 플레이를 진행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무료화 이후에는 스토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모든 결제 상품 판매가 종료된다. 여기에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에게 에피소드 진행에 필요한 캐시 및 포인트를 지급한다. 1편은 7만 캐시, 2편은 60만 포인트다. 이에 대해 네시삼십삼분은 “모든 에피소드 등 원활한 게임 이용을 위해 지급되는 캐시다”라고 설명했다.
'회색도시'는 '검은방' 개발자로 유명한 '수일배' 진승호 PD가 만들었던 모바일 추리 게임이다. 서울에서 발생한 유괴사건을 추적하는 남녀 4명의 이야기를 다뤘다. ‘회색도시’ 1편은 국내에서 비주류인 어드벤처 장르임에도 출시 1년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어서 출시된 ‘회색도시 2’는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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