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을 모아라, '섀도우스톤' 신규 퀘스트 열렸다
2018.03.28 14: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섀도우스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3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섀도우스톤 : 빛과 어둠의 시작'에 신규 클래스 '무사'와 포인트 수집 퀘스트 '빼앗긴 화염의 사수'를 추가했다.
우선 '빼앗긴 화염의 사수'는 '섀도우스톤'을 도와 세계를 파멸시키려는 수수께끼의 마술사에게 힘을 빼앗긴 호무라에게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 준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그 동안 진행된 토벌전과 달리 포인트 수집 퀘스트는 퀘스트 내부에서 모은 크리스탈이 포인트로 가산된다. 특정 영웅을 파티로 참가시키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는 상점에서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클래스 '무사'는 근접 공격에 특화된 직업이며 렌, 시즈쿠, 타치카제 총 3인이 새 영웅으로 등장한다. 렌은 수속성 6성 무사로 화면 전체를 일시에 베는 '오월우참'을 사용한다. 시즈쿠는 수속성 5성 무사로 장벽을 펼쳐서 적탄을 막아내는 '정신일도'를 쓴다. 마지막으로 '타치카제'는 풍속성 5성 무사로 적의 공격을 제거하고, 관통 효과가 있는 검기를 3연사하는 '삼연참'을 보유했다.
'섀도우스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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