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5개 아시아 서버 하나로 통일한다
2018.04.27 11:25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넥슨은 2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2018년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5월 중 5개로 나뉘어 있는 아시아 서버에 대해 단일 서버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인 멀티 캐릭터 시스템을 지원해 다른 서버에 속해 함께 즐기지 못했던 유저들과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 '야생의 땅: 듀랑고' 로드맵 영상 일무 (사진제공: 넥슨)
▲ '야생의 땅: 듀랑고' 2018년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2018년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5월 중 5개로 나뉘어 있는 아시아 서버에 대해 단일 서버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인 멀티 캐릭터 시스템을 지원해 다른 서버에 속해 함께 즐기지 못했던 유저들과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한 명의 등장인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스토리팩’도 추가된다. 기존에는 네 개의 단체에 소속된 NPC들이 이야기를 이끌었다면, 스토리팩 추가 이후에는 유저가 ‘야생의 땅: 듀랑고’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색다른 섬과 임무, 레이드, 아이템, 스킬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섬도 새롭게 오픈한다. 7월에는 용암이 흐르는 ‘화산지대’가 무대인 새로운 섬에서 색다른 생태계와 독특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동물을 길들일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농작물을 얻고 재배하는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야생의 땅: 듀랑고' 로드맵 영상 일무 (사진제공: 넥슨)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5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