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이틀만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 100만 돌파
2018.04.27 18:4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펍지)
펍지는 4월 27일, 자사와 텐센트가 공동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4월 25일부터 시작됐다. 즉, 이틀 만에 100만 명이 모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펍지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다. 100명이 생존게임을 벌이는 PC 버전 게임성을 모바일에 맞춰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월에는 중국에 출시됐으며, 3월 19일에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5일부터는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펍지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자를 받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구글 플레이와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7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8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9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