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잡아낸다, '오버워치' AI 한국어 서비스 시작
2018.05.03 10: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블리자드는 '머신러닝'으로 게임 속 욕설을 잡아내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국내 게이머도 경험할 수 있다. '오버워치'에 부적절한 채팅을 잡아내는 '머신러닝' 기반 시스템을 한국어로 서비스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5월 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영상 메시지 (영상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영상 메시지 (영상제공: 블리자드)
[관련기사]
블리자드는 지난 4월에 외신을 통해 '머신러닝'으로 게임 속 욕설을 잡아내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국내 게이머도 경험할 수 있다. '오버워치'에 부적절한 채팅을 잡아내는 '머신러닝' 기반 시스템을 한국어로 서비스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5월 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비매너 채팅 제재 시스템은 게임 속에 부적절한 메시지를 확인해 바로 제재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영어와 한국어로 서비스 중이며 이후에 더 많은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플란 디렉터는 최근 도입된 강화된 '신고 시스템'과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을 소개하고, 매너 플레이를 권장하기 위한 소셜 시스템 여러 개를 올해 여름부터 순서대로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즉, '오버워치' 제작진의 매너 플레이 권장은 앞으로도 이어지는 것이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블리자드 내에는 플레이 환경 개선을 전담하는 '스트라이크 팀'이 있어 플레이어 행동을 긍정적으로 이끌고,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플란 디렉터는 국내 게이머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은 저희에게 큰 의미를 지니며, 전세계가 한국을 게임계의 심장으로 우러러 본다"라며 "올 여름, 한국 및 한국 커뮤니티와 함께 할 시간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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