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연승 보스턴 격파, 뉴욕 엑셀리어 '오버워치 리그' 2연패
2018.05.08 12: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5월 7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e스포츠 경기장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3 타이틀 매치에서 뉴욕 엑셀시어가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뉴욕 엑셀리어는 스테이지 3 우승과 함께 지난 스테이지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스테이지 3 타이틀 매치는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3 우승을 차지한 뉴욕 엑셀리어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3 우승을 차지한 뉴욕 엑셀리어 (사진제공: 블리자드)
지난 5월 7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e스포츠 경기장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3 타이틀 매치에서 뉴욕 엑셀시어가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뉴욕 엑셀리어는 스테이지 3 우승과 함께 지난 스테이지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스테이지 3 타이틀 매치는 새 규정에 따라 '오버워치 리그'에서 처음으로 상위 4개 팀이 출전해 총 세 경기를 치루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테이지 3에서 10전 전승으로 1위를 기록한 보스턴 업라이징은 준결승 상대로 LA 글래디에이터즈를 선택해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타이틀 매치에 선착했다. 뉴욕 엑셀시어와 LA 발리언트가 출전한 두 번째 매치에서는 뉴욕 엑셀시어가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뉴욕 엑셀시어는 이번 시즌 우승팀을 가리는 타이틀 매치에서 15연승을 기록 중이었던 보스턴 업라이징을 세트 스코어 3승 1무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테이지 1 준우승 이후 스테이지 2와 3을 연이어 우승한 뉴욕 엑셀리어는 누적 상금 총 22만 5천 달러를 기록했다.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3 타이틀 매치가 종료되며 모든 팀은 5월 17일에 시작될 스테이지 4 전까지 짧은 재정비에 들어간다. 스테이지 4가 시작된 후에는 후에는 6월 18일까지 경가기 펼쳐진다. 특히, 스테이지 4부터는 '오버워치' 신규 영웅 브리기테를 선택할 수 있다. 브리기테는 갑주와 방어에 특화된 지원 영웅이다.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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