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설 스킨 8종 포함, '오버워치' 감사제 23일 시작

블리자드는 5월 23일부터 '오버워치' 출시 2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전설 스킨 8개, 영웅 스킨 3개가 포함된 신규 전용 아이템 50종이 출시된다. 여기에는 '둠피스트', '모이라', '브리기테'의 새로운 '춤'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운 데스매치 전장 '페트라'도 열린다

▲ '오버워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5월 23일부터 '오버워치' 출시 2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전설 스킨 8개, 영웅 스킨 3개가 포함된 신규 전용 아이템 50종이 출시된다. 여기에는 '둠피스트', '모이라', '브리기테'의 새로운 '춤'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운 데스매치 전장 '페트라'도 열린다. 이 전장을 통해 순위 대전, 실력 평점 티어, 순위표 등으로 구성된 경쟁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출시된 '춤'을 비롯해 기존에 선보인 수집품을 다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존에 공개된 난투 중 인기를 얻었던 것과 '오버워치 기록보관소'에 보관된 난투가 추가된다.

블리자드는 5월 23일부터 시작되는 '감사제 이벤트'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전설 아이템 1개 이상을 지급하는 '전설 전리품 상자' 1개를 제공한다다. 여기에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하면 '전설 전리품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다. 상자를 사용하면 지난 이벤트 전리품을 비롯한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 디지털 버전이 출시된다. '레전더리 에디션'에는 기존에 출시된 '오리진 에디션'에 전설, 영웅, 오리진 세트 15종이 추가된 것이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