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롤을 넘어, 강도경 감독 '배그' 프로팀 사령탑으로
2018.05.18 11:1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다나와는 5월 18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다나와 DPG 강도경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도경 감독은 1세대 프로게이머로, 2000년 SBS PKO 왕중왕전 개인전 우승, 2001년 KPGA 투어 리그 우승, 마산 MBC 4대 천황전 우승, 2002년 게임TV 2차 스타리그 우승 등을 기록했다

▲ 다나와 DPG 강도경 감독 (사진제공: 다나와)

▲ 다나와 DPG 강도경 감독 (사진제공: 다나와)
다나와는 5월 18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다나와 DPG 강도경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도경 감독은 1세대 프로게이머로, 2000년 SBS PKO 왕중왕전 개인전 우승, 2001년 KPGA 투어 리그 우승, 마산 MBC 4대 천황전 우승, 2002년 게임TV 2차 스타리그 우승 등을 기록했다.
선수에서 은퇴 후에도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감독을 차례로 역임하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강도경 감독은 다나와 DPG가 출전 중인 '펍지 워페어 마스터즈 프로 투어(PWM)' 남은 일정에 대비해 18일부터 공식적으로 감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나와DPG는 "강도경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경기 분석, 전략 수립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다나와 DPG의 초대 감독으로서 팀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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