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영웅들, 레고로 나온다
2018.05.23 16:23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블리자드 간판 타이틀 ‘오버워치’를 이제 피규어 뿐만 아니라, 레고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8 라이센싱 엑스포’ 현장에서 향후 선보일 프랜차이즈 제품 라인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오버워치’를 레고로 출시하겠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레고 CI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레고 CI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블리자드 간판 타이틀 ‘오버워치’를 이제 피규어 뿐만 아니라, 인기 조립식 블록 완구 '레고'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8 라이센싱 엑스포’ 현장에서 향후 선보일 프랜차이즈 제품 라인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오버워치’를 레고로 출시하겠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레고, 하스브로, 유니클로 등 다양한 업체와 손을 잡고 자사 간판 IP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레고는 ‘오버워치’를 기반으로 한 세트를, 하스브로는 앞서 발표된 ‘오버워치’를 콘셉트로 한 장난감 총 ‘너프’ 시리즈를, 유니클로는 블리자드 2018년 봄, 여름 의류 콜렉션을 준비 중에 있다.
블리자드 게임 외에도, 액티비전의 간판 타이틀 ‘콜 오브 듀티’, ‘크래시 밴디쿳’, ‘데스티니’ 등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제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협력사로는 펀코, 다크호스, BDA, 게임스탑 등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가방, 피규어, 서적, 의류와 같은 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기반으로 한 레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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