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하던 원조 배틀로얄, 'H1Z1' PS4로 700만 유저 확보
2018.06.07 16:52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에 밀렸던 원조 배틀로얄 ‘H1Z1’이 간만에 빛을 봤다. 지난 5월 출시된 PS4 버전이 약 10일 만에 700만 사용자를 달성한 것이다. ‘H1Z1’ 개발사 데이브레이크게임즈는 지난 6월 1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H1Z1’ PS4 버전 사용자가 7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 PS4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동시 접속자 수가 200만 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약 10일 만에 유저 수가 약 3배 뛰어 오른 것이다

▲ 'H1Z1' 700만 명 돌파를 알리는 글 (사진출처: H1Z1 공식 트위터)
▲ 'H1Z1' 700만 명 돌파를 알리는 글 (사진출처: H1Z1 공식 트위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에 밀렸던 원조 배틀로얄 ‘H1Z1’이 간만에 빛을 봤다. 지난 5월 출시된 PS4 버전이 약 10일 만에 700만 사용자를 달성한 것이다.
‘H1Z1’ 개발사 데이브레이크게임즈는 지난 6월 1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H1Z1’ PS4 버전 사용자가 7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 PS4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동시 접속자 수가 200만 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약 10일 만에 유저 수가 약 3배 뛰어 오른 것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H1Z1’ PS4 버전은 기본 플레이가 무료라 게임을 사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금전적인 부담 없이 게임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유입될 수 있었다.
또 다른 이유는 PC와 달리 PS4에는 배틀로얄 게임 경쟁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PS4로는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가 서비스 중이고, ‘배틀그라운드’ 콘솔 버전은 Xbox One 독점이다. 따라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사실적인 그래픽의 배틀로얄을 즐기고 싶은 유저는 ‘H1Z1’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H1Z1’은 ‘배틀그라운드’ 제작자 브랜든 그린이 참여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맨몸으로 낙하산을 타고 착륙해, 점점 활동 영역이 좁아지는 전장에서 싸운다는 ‘배틀로얄’ 기본적인 룰을 정착시켰다. ‘배틀그라운드’ 스팀 흥행 이후 접속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으나, PS4에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H1Z1’이 ‘원조 배틀로얄’이라는 본래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H1Z1' PS4 버전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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