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를 차지하라, 넷마블 '아이언쓰론' 왕성전 개전
2018.06.08 13: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9일, 자사 모바일 전략 게임, ‘아이언쓰론' 첫 번째 왕성전을 시작한다. 왕성전은 각 왕국 중심에 있는 왕성을 차지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전세계 연맹이 경쟁하는 콘텐츠다. 한 연맹이 왕성을 차지한 후 6시간 이상 방어에 성공하면 6일 동안 왕성을 점령할 수 있고, 연맹장은 왕위에 등극한다

▲ '아이언쓰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아이언쓰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9일, 자사 모바일 전략 게임, ‘아이언쓰론' 첫 번째 왕성전을 시작한다.
왕성전은 각 왕국 중심에 있는 왕성을 차지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전세계 연맹이 경쟁하는 콘텐츠다. 한 연맹이 왕성을 차지한 후 6시간 이상 방어에 성공하면 6일 동안 왕성을 점령할 수 있고, 연맹장은 왕위에 등극한다.
승리하는 연맹에게는 30만 골드 및 명예 포인트가 지급되며 왕에 등극한 연맹장에게는 다양한 특권이 주어진다. 우선 왕은 독점적으로 왕국 자금을 운용해 왕성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범위 스킬 '고대 드래곤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왕국 이름과 국기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왕국 내 다른 유저에게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제공하는 권한도 함께 주어지며 왕성 내 다른 연맹장에게 세금 명목의 은화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의 최강자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전쟁 컨텐츠 왕성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연맹원들과의 협력과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왕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 생산, 전투 등 전략 요소에 넷마블 RPG 노하우를 가미한 전략 게임이다. 다양한 전장 콘텐츠, 영웅 육성 등 기존 전략 게임과 다른 요소들을 선보인다.
‘아이언쓰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