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2019년 국내 발매
2018.06.12 18:3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디지털터치는 2019년 초 코에이테크모게임즈 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를 발매한다. 게임은 PC, PS4, Xbox One으로 만날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시리즈 7년만의 넘버링 신작으로, 거대 복합 기업 ‘DOATEC’에 의한 6번째 격투 대회 ‘데드 오어 얼라이브’ 개최와 함께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티저 페이지)
▲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트레일러 (영상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2019년 초 코에이테크모게임즈 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를 발매한다. 게임은 PC(스팀), PS4, Xbox One으로 만날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시리즈 7년만의 넘버링 신작으로, 거대 복합 기업 ‘DOATEC’에 의한 6번째 격투 대회 ‘데드 오어 얼라이브’ 개최와 함께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참전 캐릭터로는 무환천신류 쿠노이치 ‘카스미’외에도, ‘하야테’, ‘하야부사’, ‘엘레나’, ‘잭’ 등이 있다.
시리즈 특징인 아름다운 비주얼은 더욱 강화됐다. 스테이지나 캐릭터를 아름답게 그리는 라이팅, 피부나 땀의 질감, 감정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하는 다채로운 페이셜 애니메이션, 현장감 넘치는 스테이지 연출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시스템 면에서는 시리즈 전통의 타격, 던지기, 홀드의 ‘3상성’에 더해, 새로운 시스템 ‘브레이크 게이지(필살기 게이지)’가 도입됐다. 게이지가 쌓였을 때는 강력한 필살기를 간단 조작으로 쓸 수 있다.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브레이크 블로’, 모든 타격기를 처리하고 상대의 배후를 치는 ‘브레이크 홀드’ 2종류를 구사하여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일격필살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신요소 ‘페이털 러시’는 버튼 연타로 박력 있는 전용 콤보를 사용하는 신 시스템이다. 초보는 간단하게 큰 대미지의 연속기를 즐길 수 있고, 상급자도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심오한 사양으로 되어 있다.
게임은 오는 8월 3일,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시리즈 팬 감사 이벤트 ‘데드 오어 얼라이브 EVO 쇼다운 2018’에서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티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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