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제작진의 메카닉 신작, '다이몬 X 마키나' 가동
2018.06.13 04:0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다이몬 X 마키나' E3 2018 트레일러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
수많은 팬을 보유한 메카닉 액션 시리즈 '아머드 코어' 제작진이 닌텐도 스위치 신작을 준비 중이다. 강렬한 연출에 거대 로봇을 공략하는 전투를 앞세운 '다이몬 X 마키나(Daemon X Machina)'가 그 주인공이다.
닌텐도는 6월 12일(북미 기준) 진행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E3 2018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메카닉 액션 신작 '다이몬 X 마키나'를 첫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이끌어온 츠쿠다 켄이치로 프로듀서와 카와모치 쇼지 메카닉 컨셉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아머드 코어' 제작진의 신규 메카닉 액션 게임이 스위치로 출시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광선검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전투하는 메카닉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영상 마지막에는 두 메카닉이 거대 로봇을 함께 공략하는 협동 플레이가 등장한다. 이 외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데이몬 X 마키나'는 '섬란 카구라' 시리즈로 유명한 마벨러스가 만드는 신작으로, 2019년에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출시된다.





▲ 간만의 메카닉 신작 '다이몬 X 마키나' (사진출처: 닌텐도 다이렉트 생중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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