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 게임 캐릭터, LA 한국문화원에 집결한다
2018.06.19 13: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LA 한국문화원 기증식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LA 한국문화원과 대한민국 게임 캐릭터 기증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LA 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철민 LA센터장, 엔씨소프트 안용균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LA 한국문화원에 게임 캐릭터를 전시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현장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 협회 회원사 게임 캐릭터와 관련 물품 50여 종이 전시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앞으로도 해외에 국내 게임을 알리는 전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캐릭터 전시를 계기로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게임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게임이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류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8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