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전투 재미 극대화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유적 개편
2018.06.22 18: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수동전투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의 '고대 유적' 개편 패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치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콘텐츠 '고대인의 미궁'이 ‘고대 유적’으로 개편되고, 메디아 신규 사냥터가 추가됐다. 먼저, 고대인의 미궁이 ‘고대 유적’으로 개편되면서 보상 및 공략 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 '고대인의 미궁'을 개편한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 '고대인의 미궁'을 개편한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수동전투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의 '고대 유적' 개편 패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치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콘텐츠 '고대인의 미궁'이 ‘고대 유적’으로 개편되고, 메디아 신규 사냥터가 추가됐다.
먼저, 고대인의 미궁이 ‘고대 유적’으로 개편되면서 보상 및 공략 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이용자는 유적 입장권인 석판을 다량 사용하여 많은 보상을 짧은 시간에 획득할 수 있다. 카부아밀레스 지식 레벨별 소모할 수 있는 석판의 개수가 상승하고, 본인이 설정한 배율에 따라 석판을 더 많이 소모하는 만큼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이번 개편에서는 고대 유적에서 이용자 간 유기적인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파티 시스템을 추가했다“라며, “유적 공략 시 수동 플레이만 지원하여 파티원들과의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이용자가 즐기고 싶을 때 플레이하면 한 번에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필드에서 일정 확률로 신화등급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메디아 신규 사냥터 갈기족 소굴과 동굴을 선보였고, ‘강제 돌파’ 기능을 추가하여 장비 강화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펄어비스는 전설등급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와 검은 기운 경험치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등급의 응축된 검은 기운이 축구공으로 변경되며, 검은 기운 경험치 획득량이 10% 상승한다. 그 외 핫타임과 새로운 출석 이벤트가 시작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업데이트 전 주 대비 일일 이용자 수가 20%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번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게임소개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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