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판타지 세계, '불렛 걸즈 판타지아' 6일 예약 판매
2018.07.06 11:3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불렛 걸즈 판타지아'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6일, 디3퍼블리셔 미소녀 밀리터리 액션게임 ‘불렛 걸즈 판타지아’ PS4, PS비타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게임은 8월 9일 발매된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는 전술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내 서클 ‘레인저 부’에 소속된 미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게임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게임의 무대를 판타지 세계로 넓혀 총 외에도 검이나 마법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투 중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피해가 누적되면 약해진 부위의 의상이 파괴되며, 의상이 파괴된 상태에서는 같은 공격을 받아도 피해가 늘어나게 된다. 또한, 시리즈의 특징인 ’심문 특훈‘ 모드도 건재하다.
‘불렛걸즈 판타지아’ 일반판 예약 시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PS4는 바니 걸 의상, PS비타 비키니 아머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함께 발매되는 한정판은 가슴 마우스 패드, OST, 설정 자료집을 비롯한 추가 특전이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불렛 걸즈 판타지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