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2'에 시즌이? 첫 어비스 열렸다
2018.07.10 10: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은 10일, 자사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2' 첫 '어비스'를 열었다. '어비스'는 게임 내 다른 서버 게이머와 만날 수 있는 독립 공간이다. 이를 통해 전용 콘텐츠와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는 시즌 방식으로 '어비스'를 운영하고 유저 의견도 일부 반영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뮤 오리진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 '뮤 오리진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0일, 자사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2' 첫 '어비스'를 열었다. '어비스'는 게임 내 다른 서버 게이머와 만날 수 있는 독립 공간이다. 이를 통해 전용 콘텐츠와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는 시즌 방식으로 '어비스'를 운영하고, 유저 의견도 일부 반영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어비스'는 기본 세계관이 적용된 공간으로 7월 30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280레벨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어비스 보스'와 '로제', '룬스톤' 등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수정 광산'과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어비스 코인'도 적용됐다.
'어비스 코인'은 게임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수 재화이며, 첫 시즌 '어비스' 운영이 마무리된 후 코인 교환방식과 보상 아이템 등이 공개된다.
웹젠은 '어비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어비스 상인'도 등장시켰다. '어비스 상인'은 7월 13일까지 3일간 한정된 시간 동안 무작위 장소에 등장하며, 한정 '탈 것' 및 '스킨' 등을 1다이아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매일 저녁 '어비스'에 접속한 유저에게 아이템을 제공하고'수정광산 인증 이벤트', '어비스 코인 획득 이벤트' 등 '어비스'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 오리진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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