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 등 35개사, '차이나조이 2018' 한국공동관 나간다
2018.07.11 16:3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중국 시장을 공략하러 가는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8' B2B관에 참여하는 한국공동관 35개 참가사 목록을 공개했다. 올해 한국공동관은 한·중 관계 개선으로 작년과 달리 한국공동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작년 '차이나조이 2017' 한국 KOCCA공동관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이나조이 2018' 한국공동관 참가사 목록 (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 작년 '차이나조이 2017' 한국 KOCCA공동관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중국 시장을 공략하러 가는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게임메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오는 8월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8' B2B관에 참여하는 한국공동관 35개 참가사 목록을 전달받았다. 올해 한국공동관은 한·중 관계 개선으로 작년과 달리 한국공동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작년의 경우 사드 이슈로 인해 양국 사이 관계가 악화돼 한국공동관 대신 'KOCCA공동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이번에 '차이나조이'에 향하는 국내 게임사는 '선천적 얼간이들' 등을 개발한 이키나게임즈, '대항해시대5'와 '무극' 등을 서비스하는 간드로메다, 'DK 온라인'과 '프리스톤테일' 등을 서비스하는 마상소프트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 교육기관인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사운드 업체 엘리펀트사운드, 게임 그래픽 업체 디자인레벨 등 특기할 만한 부스도 눈에 띈다.
올해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은 작년 34개사보다 1개사가 늘어난 규모로, PC, 모바일, 온라인, VR, HTML5 게임들을 통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1 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모바일·온라인·VR·AR 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나조이 2018' 한국공동관 참가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차이나조이 2018' 한국공동관 참가사 목록 (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