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술사와 함께, '바람의나라' 신규 직업 영술사 등장
2018.07.19 18: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바람의나라' 영술사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신규 직업 영술사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영술사'는 '요괴'의 힘을 빌려 다양한 전투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직업으로, 영식, 빙의' 현신(궁극기)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99레벨 이전 성장 동선을 통합해 기존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직업별 배경 스토리를 소개하는 튜토리얼 지역 '어느 전장의 기억'을 추가하고, '임무 사냥터' 축소 등을 적용했다.

▲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월 29일까지 게임 미션을 완수하면 '전설무기' 등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총 4,000만 원 규모의 넥슨캐시에 응모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서 7월 19일부터 영술사를 육성해 승급조건을 만족하면 '홍진호' NPC를 통해 '[콩술사]장비(무제한)'를 획득할 수 있다. 8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영술사]초상비령서(3시간)', '[영술사]던전이동비령(3시간)'을 지급하고, 매주 접속 보상으로 '[영술사]보무의목걸이'와 '[영술사]신령의장화' 등을 제공한다. 또 8월 2일까지 누적 접속일 수에 따라 '1차 중국전설무기(7일)'을 포함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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