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숙 다음 위원장은 누구? 문체부 게임위 위원 2명 위촉
2018.07.25 14: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명숙 위원장을 비롯한 임기가 만료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2명의 자리를 메울 새로운 인물을 위촉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위원장도 곧 정해질 전망이다. 문체주는 7월 30일 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2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위원은 여명숙 위원장과 김병철 위원이다

▲ 게임물관리위원회 현판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 게임물관리위원회 현판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여명숙 위원장을 비롯한 임기가 만료된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 2명의 자리를 메울 새로운 인물을 위촉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위원장도 곧 정해질 전망이다.
문체주는 7월 30일 자로 게임위 신임 위원 2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위원은 여명숙 위원장과 김병철 위원이다. 임기가 종료된 두 위원을 대신할 새로운 위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됐으나 후임이 정해지지 않으며 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문체부가 새 위원 2명을 위촉하며 차기 위원장도 정해질 방침이다.
게임위 위원회는 이번에 위촉된 신임 위원 2명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진다. 위원들이 투표를 통해 위원장을 정하는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2명은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이재홍 교수와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다. 이재홍 교수는 한국게임학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는 게임학계 출신이며, 이현숙 상임대표가 활동 중인 탁틴내일은 청소년 활동단체다.
신임 위원 임기는 2018년 7월 30일부터 2021년 7월 29일까지 3년이며 위원장은 상임, 위원은 비상임이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