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니는 게임회사, 넷마블에 다녀왔어요
2018.08.02 13:01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일 넷마블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회째를 맞이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매년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부모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넷마블문화재단이 본사 임직원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넷마블)

▲ 넷마블문화재단이 본사 임직원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일 넷마블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회째를 맞이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매년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부모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넷마블 임직원 가족들은 맞춤화된 게임 산업 강의 및 직군 소개 등을 통해 부모가 종사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꿈과 직업에 대해 생각을 나눠보는 뜻 깊은 시간도 보냈으며, 특히, 부모와 함께 명예 사원증을 제작하고 칼라 점토를 활용해 클레이 자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임직원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세윤 양은 "엄마 회사도 구경하고 함께 캐치마인드 문제도 풀고 즐거웠다"며, "특히 엄마와 클레이 자석을 만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직원 최종미씨는 "엄마가 일하는 자리도 보고 회사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와 저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견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분들이 게임 산업과 직무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며 "내 가족의 업무 특성과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해보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9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10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