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슈팅 '불렛 걸즈 판타지아', 9일 한국어판 발매
2018.08.09 17:17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불렛 걸즈 판타지아’는 전술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내 서클 ‘레인저 부’에 소속된 미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판타지 세계로 무대를 넓혔으며, 오크를 비롯한 몬스터 등을 상대로 검과 마법 도구 같은 판타지 세계의 무기는 물론 라이플이나 샷 건 등의 근대 현대 무기를 사용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능하다

▲ '불렛 걸즈 판타지아'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 '불렛 걸즈 판타지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 '불렛 걸즈 판타지아'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9일, 미소녀 밀리터리 액션 슈팅게임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는 전술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내 서클 ‘레인저 부’에 소속된 미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판타지 세계로 무대를 넓혔으며, 오크를 비롯한 몬스터 등을 상대로 검과 마법 도구 같은 판타지 세계의 무기는 물론 라이플이나 샷 건 등의 근대 현대 무기를 사용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동료 버디가 등장하여 다른 캐릭터와의 연계 플레이가 가능하고, 필드에 배치된 전차나 장갑차에 탑승하여 적을 섬멸할 수도 있다. 또한, 전투 중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피해가 누적되면 약해진 부위의 의상이 파괴되며, 의상이 파괴된 상태에서는 같은 공격을 받아도 피해가 늘어나게 된다.
시리즈의 특징 ’심문 특훈‘ 모드는 적에게 붙잡혔을 때를 상정하여 상대방을 간지럽히거나 살짝 괴롭히는 모드로, 물총이나 연유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를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문에 사용되는 아이템에 따라서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는 심리 상태가 변하게 되며, 그에 따라 심문의 표현이나 반응도 바뀐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불렛 걸즈 판타지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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