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캣 신작 AOS 어센던트 원, 9월부터 사전체험 시작

2018.08.23 17: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어센던트 원' 대표 이미지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9월 13일,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온라인 AOS 신작 '어센던트 원'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어센던트 원'은 5 대 5 AOS로, 그리스 신화 바탕에 SF 요소를 더한 세계관과 자전하는 구(球) 형태 전장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넥슨은 오는 9월 13일부터 ‘'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얼리 액세스를 통해 어센던트(캐릭터) 16종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강력한 그랩을 앞세운 '아틀라스' 플레이 영상과 다양한 캐릭터의 전투 모습을 담은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어센던트 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어센던트 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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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2018-08-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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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나오는 양산형 아닌 겜인지..해봐야겠네

이재진2018.08.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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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나오는 양산형 아닌 겜인지..해봐야겠네

Happlypart2018.08.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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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뜬금없이 신규moba게임이라니 ..

악마이2018.08.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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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윳.. 해봐야것다

악마이2018.08.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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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AOS 와의 차별성을 보자면 각 라인별 거리가 상당히 짧고, 귀환을 할 필요가 없게끔 설계되어 있으며 사용해야하는 키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벨디자인 구성을 뭐가 있는지 잘을 모르겠지만 포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라인으로의 합류 싸움 등 끊임없는 지속적인 전투와 개개인의 컨트롤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 거점 이벤트 요소를 추가하여, 단순하게 사람이 있는 곳에 싸우러 간다는 요소에 추가적으로 이 지역을 우리가 획득하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는 요소를 추가한다면 보는 사람도 게임의 진행상황을 전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더 재미있을거 같다.( 필드의 폭이 좁고 빠른 합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미니언의 역활도 다른 AOS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설계되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요소와 카오스에서 개인이 영웅처럼 게릴라를 펄치기 쉽게 만든 요소를 알맞게 채용한다면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넣치는 전투 AOS 가 될듯 싶다. ) // 내가 맨날 롤의 도트같은 그래픽을 보다가 실사풍 봐서 그런지 몰라도 배경이랑 캐릭터가 너무 구분이 안가는듯 싶기도 하고.. 배경 톤을 좀 바꿨으면 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도 똑같은 이동속도를 가진다하더라도 좀더 속도감이 느껴지겠끔 만들어졌으면 하고 그렇다. 마지막으로 정글링이 다른 AOS 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일 듯 싶다. 위험요소를 넣는것도 좋고 다른 일감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건 어떨 까 싶다. 다른 라인에 보급품 주러 간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