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데가 생각나는, 페이데이 제작진 신작 ‘GTFO’
2018.09.04 11: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은행강도 FPS로 알려진 ‘페이데이’ 핵심 제작진이 FPS 신작을 준비 중이다. 지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 FPS ‘GTFO’다. 그 진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9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10체임버스콜렉티브는 9월 3일, 자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GTFO’ 9분 분량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 'GTFO' 스크린샷 (사진출처: 10챔버스콜렉티브 공식 홈페이지)
▲ 'GTFO' 9분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10챔버스콜렉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은행강도 FPS로 알려진 ‘페이데이’ 핵심 제작진이 FPS 신작을 준비 중이다. 지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 FPS ‘GTFO’다. 그 진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9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10챔버스콜렉티브는 9월 3일, 자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GTFO’ 9분 분량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플레이어 4인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전체적인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한다. 10체임버스콜렉티브는 ‘페이데이’ 개발사 오버킬에서 독립한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신생 개발사로 공포 FPS ‘GTFO’를 제작 중이다. 여기에 ‘둠 리부트’ 제작에 참여한 아담 개스코인이 캐릭터와 대사를 맡았다.





▲ 'GTFO' 스크린샷 (사진출처: 10챔버스콜렉티브 공식 홈페이지)
‘GTFO’는 4인이 함께 힘을 합쳐 임무를 수행하는 협동 플레이 중심 FPS다. 게임 속 ‘원정 지휘자’가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지하세계에 숨겨진 유물을 발굴한다는 스토리다. 그런데 임무를 수행하는 곳이 매우 오싹하다. 폐쇄된 지하공간은 빛이 없이 어두컴컴하고, 그 안에는 좀비를 연상시키는 괴물이 가득하다. 영상을 통해 4명이 힘을 합쳐 물밀듯이 몰려오는 괴물을 상대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임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4명이 팀으로 움직이며, 지하 세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무기와 장비를 입수할 수 있다. 여기에 임무 도중 팀원이 사망하면 포인트를 사용해 되살리는 요소도 있다. 포인트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사망하지 않도록 팀원들과 긴밀한 협동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GTFO’는 올해 말 스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팀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지원 언어는 영어 하나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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