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맞이한 '상하이 애니팡', 상위 랭커 위한 왕들의 게임 오픈
2018.09.05 18: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상하이 애니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5일, 자사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 출시 3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한 상위 랭커를 위한 '왕들의 게임'이 추가됐다. '왕들의 게임'은 80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경쟁하는 미니 게임이다. 여기에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하루에 3가지 미션을 제시하고 아를 완료하면 보상을 증정하는 '오늘의 미션'도 운영한다.
선데이토즈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하트, 망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동안 하트 충전 시간을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한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PD는 "상하이 애니팡은 지난 3년 동안 이용자들의 꾸준한 의견을 반영하며 이용자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안정적이고 참신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5년 9월 8일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은 판다를 모티브로 만든 신규 캐릭터 마오의 데뷔작으로, 같은 블록 2개를 사천성 규칙에 맞춰 격파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