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낚시 예능 '도시어부' 모바일게임으로
2018.09.06 10:57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예능 최강자로 꼽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 낚시 게임 전문 개발사 퍼플오션은 6일, 채널A와 ‘도시어부’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도시어부M’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게임은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플오션은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훅’ 개발사다

▲ '도시어부'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채널A 공식 홈페이지)

▲ '도시어부'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채널A 공식 홈페이지)
예능 최강자로 꼽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
낚시 게임 전문 개발사 퍼플오션은 6일, 채널A와 ‘도시어부’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도시어부M(가칭)’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게임은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플오션은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훅’ 개발사다. 퍼플오션은 ‘피싱훅’ 개발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이번 ‘도시어부M(가칭)’에 적용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낚시 게임의 재미와 그 손 맛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직관적인 컨트롤 디자인을 적용해, 릴을 당기고 풀면서 느끼는 낚시의 손 맛을 전한다. 아울러 낚시 게임에서 중요한 출사지 역시 실사에 가깝게 구현한다. 퍼플오션은 ‘도시어부’ 방송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국내외 지역을 대회 개최 지역으로 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개인 낚시 플레이 이외에도 다양한 미션과 9자 대첩, 최다어 및 최대어 잡기 등 정기 대회 등의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이동만 대표는 “예능프로그램의 인기가 고공행진 하면서 이제는 낚시가 일반인들에게까지 친숙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도시어부’를 보며 느꼈던 손 맛의 짜릿함을 게임 이용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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