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 블랙드래곤,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2종 출격
2018.09.06 14: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9월 6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 및 코스튬을 추가했다. 신규 영웅은 '끝없는 갈증 에르제'와 '칠흑의 오만 네락시스' 2종으로, 각각 암살자와 기사 클래스다.
'에르제'는 본래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헌터였으나 강력한 힘에 취해 스스로 뱀파이어가 됐다. 기존 영웅보다 빠른 몸놀림을 자랑하며, 상대 체력을 흡혈하는 능력이 있다.
이어서 '칠흑의 오만 네락시스'는 어둠의 번개를 다루는 블랙 드래곤 후예로, 라이아스가 잠들어 있었던 사막을 지키기 위해 마족들과 홀로 긴 싸움을 펼쳤다. 네락시스'는 아군 전체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반대로 상대 공격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아울러 '영혼의 인도자 레피' 서브 스토리와 스칼렛, 로이, 타냐, 레이나 웨딩 코스튬이 추가되고, 클레오, 라크락, 미르르, 오펠리아 등 여러 영웅에 대한 밸런스 수정이 진행됐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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