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에도 성역의 문이, 디아블로 3 11월 2일 출시
2018.09.14 15:1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닌텐도 스위치 라인업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클라우드 지원, ‘파이널 판타지’ 기존작 대거 이식에 이어 블리자드 대표작 ‘디아블로 3’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오는 11월 2일, 스위치 유저에게도 성역의 문이 열린다

▲ 11월 2일, 닌텐도 스위치로 '디아블로 3'를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디아블로 3: 이터널 콜렉션' 닌텐도 다이렉트 영상 갈무리)


▲ 다양한 장비 파밍과 룬을 통한 스킬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 게임 외에도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다 (사진출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 '디아블로 3: 이터널 콜렉션' 닌텐도 다이렉트 영상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닌텐도 스위치 라인업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클라우드 지원, ‘파이널 판타지’ 기존작 대거 이식에 이어 블리자드 대표작 ‘디아블로 3’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오는 11월 2일, 스위치 유저에게도 성역의 문이 열린다.
닌텐도는 9월 13일(북미 기준)에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디아블로 3: 이터널 콜렉션’ 스위치 버전을 11월 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콘솔 버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11월 2일에 출시되는 ‘디아블로 3’ 스위치 버전에는 ‘디아블로 3’ 본편과 함께 ‘영혼을 거두는 자’, ‘강령술사의 귀환’까지 기존에 출시된 확장팩과 DLC가 포함되어 있다.

▲ 11월 2일, 닌텐도 스위치로 '디아블로 3'를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디아블로 3: 이터널 콜렉션' 닌텐도 다이렉트 영상 갈무리)
‘디아블로 3’는 성역을 침공한 악마 군단에 맞서는 ‘네팔렘’의 여정을 다룬 액션 RPG다. 총 5막으로 구성된 메인 스토리와 새로 추가된 ‘강령술사’를 비롯한 7가지 직업, 사냥을 통해 끊임없이 성능 좋은 장비를 발굴해나가는 파밍 요소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 다양한 장비 파밍과 룬을 통한 스킬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스위치 버전에서는 기기 한 대로 4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로컬플레이와 4인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특전으로 ‘젤다의 전설’ 최종 보스 ‘가논돌프’ 모습을 딴 ‘가논돌프 형상변환 세트’와 동료 애완동물, 트라이포스 초상화 장식, 가면의 메아리 날개 등 전용 꾸미기 아이템이 제공된다.

▲ 게임 외에도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다 (사진출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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