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 개발사 신작 '아트 오브 컨퀘스트' 서비스 시작
2018.09.20 18:1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를 금일(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컨'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SLG)으로, 유저들이 판타지 세계인 노아 대륙에 있는 6개 왕국 중 하나의 왕국을 택해 자신이 속한 왕국을 지키면서 다른 도시를 점령하면 된다

▲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아트 오브 컨퀘스트'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아트 오브 컨퀘스트'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이하 아컨)'를 금일(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컨'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SLG)으로, 유저들이 판타지 세계인 노아 대륙에 있는 6개 왕국 중 하나의 왕국을 택해 자신이 속한 왕국을 지키면서 다른 도시를 점령하고, 점차 자신의 영향력과 왕국을 확장해 최종으로 왕국의 왕이나 노아 대륙 전체의 왕좌를 차지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게임 속 6개 왕국에는 ‘휴먼’, ‘드워프’, ‘언데드’, ‘라쿤’ 4개 종족이 있는데, 이 종족에서 파생된 22개의 영웅들이 개성 강한 비주얼과 독특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은 이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해나가는 재미와 함께 부대에 출전시켜 PvP와 대규모 전투, 공성전 등 치열한 경쟁과 긴박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중 유저들은 드래곤 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알을 부화시켜 자신의 드래곤으로 육성해 전투시 다른 유저들과 겨룰 수도 있다.
'아컨'은 1년 넘게 150여 국가에서 1,400여 개에 달하는 서버를 통해 게임을 서비스 중이라 전세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전략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의 경우 다른 국가보다 출시가 늦은 만큼 한국 유저들을 위한 신규 서버 ‘헤브세드’를 오픈하고 빠른 성장을 돕는다.
가이아모바일은 '아컨'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간과 상관 없이 신규 서버 ‘헤브세드’에서 첫 충전 1,100원 원만 해도 약 14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20일(목)부터 추석기간을 포함해 26일(목)까지 신규 서버 ‘헤브세드’를 통해 매일 출석 이벤트와 누적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신규 서버 ‘헤브세드’ 폭업 이벤트와 전투력 보상 이벤트를 통해 랭킹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aoc.gaeamobi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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