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월드 챔피언십 유럽 대표 선발전 22일 개최
2018.09.21 14:02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컴투스는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유럽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유럽컵 본선을 오는 22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WC 2018’ 유럽컵은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지역 명소이자,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상영 극장 중 하나이기도 한 키노 인터내셔널에 경기장을 마련하고,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8명 선수들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 'SWC 2018' 유럽 대표 선발전 선수들 (사진제공: 컴투스)

▲ 'SWC 2018' 유럽 대표 선발전 선수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이하 SWC 2018)' 유럽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유럽컵 본선을 오는 22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WC 2018’ 유럽컵은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지역 명소이자,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상영 극장 중 하나이기도 한 키노 인터내셔널에 경기장을 마련하고,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8명 선수들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본선에 출전하는 선수는 스웨덴 블루(Blu), 네덜란드 디지피(DGP)∙세이시조(Seiishizo), 프랑스 쉔(Chene)∙럭키큐(lucky Q), 이탈리아 디알루어(DR Luer), 독일 탄도(Thánh-Đỏ5*), 스페인 제포리타(Zerpolita) 등으로, 6개의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참가해 치열한 국가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유럽 본선 진출자들은 총 24개 참가국, 12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예선을 뚫고 올라온 만큼, 높은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작년 SWC 월드결선 진출자인 독일의 탄도가 우승을 향한 재도전에 나서면서, 미국 타이거에 이어 2년 연속 월드결선에 오르는 영광을 재연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