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결승전, '피파 4'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열린다
2018.10.08 13: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피파 온라인 4'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EA코리아스튜디오(구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 대회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8'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 3개팀과 중국 3팀, 동남아시아 지역(태국 2팀, 베트남 2팀, 인도네시아 1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단일팀) 7개팀 등 총 12개팀이 출전하며 총 상금은 24만 달러다.
이를 위해 넥슨은 10월 13일 서울 인근 PC방에서 진행하는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과 10월 중 넥슨아레나에서 진행하는 본선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32개팀이 PC방 예선을 통해 승부를 겨루고, 최종 6개팀이 선발전 본선에 진출한다. 선발전 본선을 통해 'EA 챔피언스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 3개팀을 선발한다.
이어서 11월 8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넥슨아레나에서 4개조 풀리그로 진행하는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하는 '넉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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