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e스포츠, 성남 커넥트 세미나 23일 열린다
2018.10.17 13: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별똥별에서 e스포츠와 4차산업시대 콘텐츠 산업 미래에 대한 세미나 '성남 커넥트 세미나 e스포츠 커뮤니티'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스포츠와 게임'을 주제로 e스포츠 시장에 대한 총론부터 융합 분야까지 스포츠 산업 트렌드 변화를 살펴보고 지속 성장 방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성남 커넥트 세미나 e스포츠 커뮤니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 성남 커넥트 세미나 e스포츠 커뮤니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성남산업진흥원은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별똥별에서 e스포츠와 4차산업시대 콘텐츠 산업 미래에 대한 세미나 '성남 커넥트 세미나 e스포츠 커뮤니티'를 개최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운영하는 성남커넥트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중소, 벤처기업 인사이트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스포츠와 게임'을 주제로 e스포츠 시장에 대한 총론부터 융합 분야까지 스포츠 산업 트렌드 변화를 살펴보고 지속 성장 방안 마련을 위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문가 3명이 e스포츠, 모바일게임, VR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스틸에잇(전 콩두컴퍼니) 한승용 부사장은 'e스포츠, 그 이상의 가치'를 주제로 스틸에잇이 e스포츠를 대하는 자세와 e스포츠 사업 구성, 미래를 대비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두번째로 ▲VR 게임 개발사 픽셀핌스 이대원 대표가 'e스포츠&VR, 그 상생의 관계'를 주제로 VR 게임 e스포츠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보고, 픽셀핌스가 VR 게임 e스포츠화에 대해 준비 중인 내용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소병균 부사장은 '모바일게임 e스포츠화 사례'를 주제로 모바일게임 e스포츠화를 위해 개발사가 고려할 점과 자사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통해 시도한 모바일게임 e스포츠 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각 전문가와 함께 e스포츠와 게임산업에 대한 토론을 갖는다. 3부는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며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협회장은 "e스포츠 산업은 4차산업시대의 새로운 융복합 기술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하며 "콘솔 게임을 넘어 모바일게임, VR 게임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은 개발자들의 수익성 향상 및 이용자의 권익 향상 이라는 선순환적 구조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바로가기)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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