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탈리온' 日 매출 순위 12위, 주가 7.6% 상승
2018.10.19 11:13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게임빌은 19일, 글로벌 MMORPG '탈리온'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 정식 출시 반나절 만에 나온 쾌거로 현지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동남아 시장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 3위에 오른 데 이어 필리핀에서도 구글 플레이 5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안착, 빠르게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현지 유저들의 호응이 컸으며, 서비스 직후 빠르게 12위에 진입해 현재 10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 '탈리온'이 일본 출시 하루 만에 매출 순위 12위를 달성했다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19일, 글로벌 MMORPG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 정식 출시 반나절 만에 나온 쾌거로 현지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동남아 시장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 3위에 오른 데 이어 필리핀에서도 구글 플레이 5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안착, 빠르게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현지 유저들의 호응이 컸으며, 서비스 직후 빠르게 12위에 진입해 현재 10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탈리온'의 일본 흥행에 힘입어 게임빌 주가도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게임빌 주가는 19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6% 상승한 5만 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 상승의 주 원인은 '탈리온' 일본 출시 초반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일본 시장의 성공으로 내년 유럽과 북미 출시가 가시화됐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함께 제작한 풀 3D MMORPG로 정교한 커스터마이징과 대규모 RvR이 특징이다. 동남아, 일본 등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전 세계를 공략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