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에서 PS4로, ‘메디이블’ 리메이크 내년 출시된다
2018.11.01 11:13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1998년 PS1로 즐겼던 해골 기사의 모험, ‘메디이블’이 20년의 세월을 넘어 PS4로 다시 돌아온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PS4용 신작 게임 ‘메디이블’을 공개했다. ‘메디이블’은 1998년 PS1로 출시됐던 ‘메디이블’을 리메이크한 타이틀이다

▲ 해골 기사의 모험, '메디이블'이 PS1에서 PS4로 돌아온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 해골 기사의 모험, '메디이블'이 PS1에서 PS4로 돌아온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1998년 PS1로 즐겼던 해골 기사의 모험, ‘메디이블’이 20년의 세월을 넘어 PS4로 다시 돌아온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PS4용 신작 게임 ‘메디이블’을 공개했다. ‘메디이블’은 1998년 PS1로 출시됐던 ‘메디이블’을 리메이크한 타이틀이다. 게임 특유 디자인과 분위기를 가다듬었으며, 세계관을 확장해 새로워진 이야기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이블’은 모종의 이유로 저주를 받아 해골 모습으로 되살아난 기사 ‘다니엘경’의 모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니엘경’이 되어 저주를 내린 마녀를 처단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던전을 탐색하며 차례차례 앞을 가로막는 몬스터를 퇴치해야 하며, 때로는 퍼즐을 풀어 숨겨진 아이템으로 파워업을 하기도 한다.
▲ '메디이블' PS4 버전 공식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PS 공식 유튜브)
게임은 PS4로 리메이크된 만큼 4K 화질을 지원하며, 기존작에서 지적됐던 부자연스러운 시점 조작을 개선해 보다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리메이크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메디이블’ PS4 버전은 2019년 중 출시 예정이다. 한국어 지원 여부는 미정이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5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6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7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8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9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10
공정위, 웹젠 '뮤 아크엔젤'에 과징금 1억 5,800만 원 부과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