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가급락 만회 전략
2018.11.14 22:01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컴투스가 실적부진에 의한 주가급락을 만회하고자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컴투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 기관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 대우이며 계약기간은 14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다. 컴투스가 실적부진에 의한 주가급락을 만회하고자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컴투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 기관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 대우이며 계약기간은 14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다

▲ 컴투스 CI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실적부진에 의한 주가급락을 만회하고자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컴투스 CI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실적부진에 의한 주가급락을 만회하고자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컴투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 기관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 대우이며 계약기간은 14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다.
컴투스는 올 3분기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서머너즈 워' 이후에 출시된 작품들이 부진한 것과 신작 출시가 지연된 탓이다. 이로 인해 지난달 초 주당 15만원을 기록했던 컴투스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며 14일 주당 12만원에 장을 마쳤다.
컴투스 관계자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 주식 취득을 진행한다"며 "신작 스카이랜더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성장성을 높여간다는 자신감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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