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문호 연다, '아키에이지' 신규 서버 에안나 발표
2018.11.22 11:2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아키에이지'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12월 초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에 15세 이상 청소년 이용이 가능한 에안나 서버를 발표했다. 또한, 22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엑스엘게임즈 대표작 ‘아키에이지’는 지난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줄곧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었으나, 2018년 상반기 일부 게임 내용이 수정되며, 지난 10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 가능 게임으로 판정 받은 바 있다.
에안나는 1년만에 오픈 하는 신규 서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고 있다. 우선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한정판 칭호와 함께 사냥 경험치를 2배로 주는 비약 등 패키지 선물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비롯해 치킨상품권, 문화상품권,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친구를 추천하면 추천 받은 친구는 횟수에 따라 둔갑판다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에안나 서버 오픈 당일 청소년(만15세~만18세)이 접속할 경우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리는 아키라이프30을 지급한다.
엑스엘게임즈 김현민 사업팀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도 높은 ‘아키에이지’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학업에도 집중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향후 진행될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신규서버 에안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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