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 새 멤버, 클로저스 '바이올렛' 4차 전직 등장
2018.11.29 16: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29일, 자사 MORPG '클로저스' 캐릭터 바이올렛 4차 전직(태스크포스)을 추가했다.
늑대개 팀 소속 바이올렛은 대검을 쓰는 여성 캐릭터로, 개인 비서 '하이드' 지원을 발파능로 삼아 적을 제압한다. 바이올렛은 4차 전직을 통해 검술에 능한 여자 캐릭터로 구성된 '소드&걸스'에 합류했다.
83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소드&걸스'에 배치된다. 또 연무극장에 있는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 수행하면 4차 전직이 완료된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포메이션: B', '포메이션: B-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전용 패시브 5종을 얻을 수 있으며, 소드&걸스에 얽힌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 '클로저스' 바이올렛 4차 전직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2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공헌도 +1000' 등 7가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태스크포스 던전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플레이하면 '컴뱃 슈트(1성)' 등 소드&걸스 바이올렛 전용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12월 13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 클리어 시 지급되는 '소드&걸스 뱃지'를 모으면 '형상 기억 매체', '차원종의 백신' 등 아이템 4종이 담긴 선물상자와 무기한 특수요원복, 대원복 상자를 만들 수 있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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