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노드 신작 퍼즐게임 '포코포코' 정식 서비스 시작
2018.12.04 18:3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포코포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트리노드)
트리노드는 4일, 모바일게임 '포코포코'의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성황리에 마치고 12월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코포코’는 트리노드의 포코팡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본격적인 유저 확보를 위해 글로벌 다운로드 800만건을 기록한 버프스튜디오 캐주얼 모바일게임 '마이오아시스'와 캐릭터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노드 관계자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유쾌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포코팡IP와 가장 잘 어울리는 글로벌 게임 ‘마이오아시스’와 제휴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휴가 양사에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코포코’는 전세계 140 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4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9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10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