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대표작 내년 업데이트 계획, 오는 15일 공개된다
2018.12.12 13: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15일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유저 행사 'WG Fest 2018'을 연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WG Fest'는 40개국, 15,000여 명이 참석하는 워게이밍 커뮤니티 행사다. 현장에서는 워게이밍 직원 290명이 자리하며 '월드 오브 탱크' 특별 경기와 게임 개발 계획 발표, 개발자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 'WG Fest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 'WG Fest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5일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유저 행사 'WG Fest 2018'을 연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WG Fest'는 40개국, 15,000여 명이 참석하는 워게이밍 커뮤니티 행사다.
현장에서는 워게이밍 직원 290명이 자리하며 '월드 오브 탱크' 특별 경기와 게임 개발 계획 발표, 개발자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워게이밍 각 타이틀 개발 계획이 공개된다.
3만 평방미터 규모 행사장은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 탱크: 머시너리스(콘솔)',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콘솔)' 등 워게이밍의 대표작으로 채운다.
아울러 유럽과 CIS 지역 클랜이 참여하는 15 vs 15 경기와 '월드 오브 탱크' 3 vs 3 최강자를 가리는 'Road to WG Fest with Rostelecom' 결승전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월드 오브 탱크' 유저이자 워게이밍과 '월드 오브 탱크'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바 있는 스웨덴 메탈 그룹 사바톤의 공연도 진행된다.
'WG Fes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15일에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 어워드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내년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된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