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라이프·캡틴잭 출동, '배틀라이트' 스트리머 대전 열린다

▲ '배틀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스턴락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 대회 '배틀라이트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을 진행한다.

2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배틀라이트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은 스트리머 30명이 둘 씩 팀을 이뤄 경쟁하는 온라인 대회다. '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로 알려진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캡틴잭'강형우도 가세한다.

대회 순위는 5라운드까지 로얄 모드에서 기록한 승점과 상대 처치 수에 따라 얻은 가산점을 더해 결정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 원을, 준우승 및 3, 4위 팀에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1월 27일까지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의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은 아레나 모드에서 3 vs 3으로 맞대결하는 e스포츠 경기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16팀을 선발한다.

'배틀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