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10번째 직업 '격투가' 추가
2019.01.17 15:1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 추가된 직업 '격투가'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7일,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격투가(STRIKER)'를 업데이트 했다.
‘격투가’는 주먹을 감싸는 권갑(卷甲)을 주무기로 하고 팔꿈치를 보호하는 완갑(腕甲)을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맨손 격투 클래스다. 강력한 권법과 화려한 발차기, 기공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저돌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격투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격투가 웰컴 상자’ 및 신화등급 격투가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격투가 레벨 달성에 따른 특별한 보상도 수령할 수 있다. 달성 구간에 따라 총 1,100개의 블랙펄이 주어지며, 60레벨 달성 시에는 추첨을 통해 ‘크자카 주무기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총괄 PD 는 “강력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격투가’는 시원시원한 공격형 클래스다“라며, “검은사막만의 강력하고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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