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지정 우려 액션스퀘어, 신저가 기록
2019.02.07 15:5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받고 있는 액션스퀘어가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폭락했다. 7일 장마감 기준,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89% 하락한 1,575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급락세는 지난 1일부터 이어진 관리종목 우려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일, 액션스퀘어가 최근 3사업연도 중 2년간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 50%를 초과하고,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1일에는 주권매매도 일시 정지된 바 있다.
거래소는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많이 본 뉴스
- 1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2 1주년 맞이한 팰월드, 테라리아 외 컬래버 더 있다
- 3 실크송 개발사 “게임은 진짜, 개발 중이며, 출시할 것”
- 4 6월까지 14번, 스팀 상반기 할인 축제 일정 공개
- 5 유사게임 왜 놔둬! 파피 플레이타임 개발사, 구글 고소
- 6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 낮추는 것 검토 중”
- 7 [오늘의 스팀] 해머워치 신작, 연일 판매 최상위
- 8 주인공은 수녀, 하데스 느낌 로그라이크 ‘넌홀리’ 출시
- 9 요시다 슈헤이 '블본 미래는 미야자키 대표에 달렸다'
- 10 주말 뒤흔든 마비노기 돈 복사 버그 “99% 회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