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모바일 신작 '다이스 오브 레전드', 2월 중 글로벌 출시
2019.02.08 11: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올엠은 8일, 모바일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사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을 만든 올엠의 모바일 신작으로 말판을 이용해 즐기는 보드게임의 특성과 카드를 활용한 배틀을 결합했다.
주사위를 굴리며 보드판을 돌면서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로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올엠 정지택 PD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킬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다이스 오브 레전드만의 신선한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이 느끼길 바란다"며, "게임의 높은 완성도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팀이 불철주야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작년 8월에 공개됐으며, 이후 테스트를 거치며 완성도를 다듬어왔다.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 서비스에 도달한 것이다. 이후 2월 중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올엠은 오는 2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영웅, 전설 카드, 재화 등을 제공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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