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시되는 넥슨 '트라하',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만 몰렸다
2019.02.15 12:0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5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사전 예약 첫 날에 5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라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한 포털 사이트(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공개된 '소녀의 이야기' 티저 영상은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했으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된 크리스 햄스워스가 출연한 '영웅의 이야기' TV CF도 공개 하루 만에 약 5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확보했다.
'트라하'는 독자적인 IP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콘텐츠를 통해 가장 제대로 된 MMORPG가 되겠다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은 오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출시된다. 앞서 3월 21일 서버 및 캐릭터 선점을 시작한다.
'트라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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