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와 이락연구소, 게임 교육과 연구에 손 잡는다
2019.03.18 09:4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이하 가천대)와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이하 이락연구소)는 3월 16일 오전 10시 가천대에서 두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락연구소 이장주 소장을 비롯하여 가천대 서태건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가천대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 교육 및 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 △게임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조사 및 연구 △게임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등 연구 협력 △게임 관련 연구자료, 출판물 및 정보 교환 등에 대한 교류협력 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가천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락연구소 이장주 소장의 '게임과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서태건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이 함께하여 한국 게임 산업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2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3 1주년 맞이한 팰월드, 테라리아 외 컬래버 더 있다
- 4 6월까지 14번, 스팀 상반기 할인 축제 일정 공개
- 5 실크송 개발사 “게임은 진짜, 개발 중이며, 출시할 것”
- 6 유사게임 왜 놔둬! 파피 플레이타임 개발사, 구글 고소
- 7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8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 낮추는 것 검토 중”
- 9 [오늘의 스팀] 해머워치 신작, 연일 판매 최상위
- 10 주인공은 수녀, 하데스 느낌 로그라이크 ‘넌홀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