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소환사 '서머너즈 워', 5년 간 358억 몬스터 소환했다
2019.04.17 11:09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컴투스가 개발한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출시 넉 달 만에 빠른 속도로 1천 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는 약 1년 반 만에 100개국에서 매출 TOP10을 달성했다. 한국 단일 모바일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과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미국에서 매출 최고 2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의 기준을 세워왔다.
현재까지 누적 133개국에서 매출 TOP10을 기록했으며, 그 중 80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30개국에서 RPG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현지 서비스 기간의 90%가 넘는 1,602일 동안 매출 TOP10에 올라있었다.
‘서머너즈 워’에는 지난 5년간 평균 1.5초 당 1명의 유저가 탄생했으며, 유저 60명 중 1명은 최고 레벨을 달성, 총 167만 명의 만렙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또 서비스 기간 중 단 하루도 빠짐 없이 100% 출석한 유저는 총 151명으로, 전 세계에 고루 분포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머너즈 워’에는 세계 인구 수의 4.5배가 넘는 총 358억 마리의 몬스터가 소환됐으며, 하루 평균 350개의 길드가 생성돼 총 63만 길드가 창설되고, e스포츠의 기반인 월드아레나 대전 또한 게임 내에서 총 3억 번 이상 펼쳐졌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를 게임을 넘어 하나의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애니메이션, 소설, 코믹스, 영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IP(지식재산권) 사업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전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라며 “지난 5년 간 쌓은 ‘서머너즈 워’의 세계적 인기를 지속 발전시켜 더욱 오랫동안 발전하고 사랑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2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3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4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5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6
5월 출시 예정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트레일러 공개
-
7
[이구동성] 다 해줬잖아!
-
8
엔씨 노조 지회장 “맹독성 과금 지양해야”
-
9
[순정남] 전사·마법사는 그만! 게임 속 '희귀 직업' TOP 5
-
10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카드값줘체리2019-04-22 18:29
신고삭제358억 ㅋㅋ
카드값줘체리2019.04.22 18:29
신고삭제358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