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최상위 월드 던전 '잊혀진 섬' 추가됐다
2019.04.18 11:4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새로운 월드 던전 ‘잊혀진 섬’을 18일 업데이트했다.
‘잊혀진 섬’은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던전으로, 높은 경험치와 전설급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리니지M'의 최상위 사냥터이기도 하다. 매주 수~금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오픈되며, 80레벨 이상 캐릭터 보유 이용자에 한해 입장료 20만 아데나를 주고 입장 가능하다.
‘잊혀진 섬’에는 보스 몬스터인 ‘에이션트 가디언’이 등장한다. ‘에이션트 가디언’은 ‘죽음의 기운’ 버프를 보유해야만 공격할 수 있다. 5종의 보스급 몬스터(하피 퀸, 코카트리스 킹, 드레이크 킹, 오우거 킹, 그레이트 미노타우르스)를 처치하면 ‘죽음의 기운’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보스급 몬스터를 사냥하면 전설급 아이템인 ‘가디언 시리즈’ 4종(가디언의 망토, 가디언의 부츠 등)과 ‘전설 제작 비법서’, ‘전설급 스킬북’ 등의 보상도 주어지며, 일반 몬스터 사냥으로 ‘봉인된 영웅 방어구 제작 비법서’와 ‘봉인된 고대의 갑옷’ 4종 등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잊혀진 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10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